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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8연승, 라이벌 신한은행 또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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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8연승, 라이벌 신한은행 또 이겼다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11.2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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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렛 16득점 외 국내 선수 3명 31점 합작…67-51 완승

[스포츠Q 박상현 기자] 춘천 우리은행이 라이벌 인천 신한은행을 또 이겼다. 그것도 3쿼터까지 17점이나 앞서는 등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우리은행은 2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사샤 굿렛(16득점, 8리바운드)의 활약에 이승아(11득점, 3점슛 3개,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양지희(10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2블록), 박혜진(10득점, 3점슛 2개, 8리바운드)의 고른 활약으로 신한은행을 67-51로 꺾었다.

1라운드에서도 신한은행에 62-53 승리를 거뒀던 우리은행은 다시 한번 신한은행을 꺾고 8연승을 달렸다. 신한은행은 5승 2패를 기록했다. 2패 모두 우리은행에 당했다.

▲ 우리은행 박혜진(아래)이 2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신한은행 곽주영(위)과 공을 차지하기 위한 몸싸움을 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1쿼터 종료 3분 전까지 10-12로 뒤졌던 우리은행은 박언주(3득점)의 3점슛과 함께 샤데 휴스턴(11득점)의 연속 2개 골밑 득점으로 1쿼터를 17-12로 마친 뒤 줄곧 리드를 지켰다.

2쿼터 한때 19-16까지 쫓기기도 했지만 우리은행은 굿렛과 이승아의 연속 득점으로 2쿼터 종료 5분여까지 27-16, 11점차로 달아나며 기선을 제압했다. 박혜진은 3점슛과 자유투 성공 등으로 1, 2쿼터 전반에만 7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다.

우리은행은 3쿼터에도 휴스턴의 끝없는 돌파 득점에 이승아와 박혜진의 3점슛으로 경기를 주도하며 3쿼터를 52-35, 17점이나 앞서 사실상 쐐기를 박았다. 우리은행은 경기 종료 2분여전까지도 15점차를 유지하며 신한은행을 압도했다.

▲ 우리은행 박혜진(오른쪽)이 2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신한은행 카리마 크리스마스 앞에서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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