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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 "오늘은 내가 주인공" 소감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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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 "오늘은 내가 주인공" 소감전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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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리포터 박슬기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1일 박슬기는 '복면가왕' 심술쟁이 불독녀로 출연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술쟁이 불독녀 바로 저 박슬기 였습니다. 얼굴이 와 건어물시장 오징어짬뽕이다"라며 "즈거웠습니다.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복면가왕 오늘은 내가 주인공!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슬기는 '심술쟁이 불독녀'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박슬기가 키를 들키지 않기 위해 신었던 신발에는 두꺼운 스티로폼이 붙어 있다.

▲ 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이날 박슬기는 청아하고 고운 목소리로 서문탁의 사미인곡을 소화했다. 시원하게 고음을 뽑아내기도 하고 애교있는 제스처와 개인기로 연예인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복면가왕'은 가면을 쓴 연예인들이 노래로 승부해 가왕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복면가왕'은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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