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이이경이 발군의 윗몸일으키기로 에이스에 등극한 가운데, 이이경의 상륙돌격형 머리가 눈길을 끈다.
10월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아이를 연상케하는 이모티콘을 붙였다. 사진 속 이이경은 짧아진 머리를 하고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이경은 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을 위해 해병대의 상징인 상륙돌격형 머리로 머리를 잘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상륙돌격형 두발의 목적은 상륙작전 중 해병들이 머리에 상처를 입었을 때 따로 치료를 위한 삭발을 하지 않고 바로 조치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한편 이이경은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 최훈으로 열연중이다. 그는 2013년 출연한 '학교 2013'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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