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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이하율과 드라마 속 사랑이 현실로? "봉희는 손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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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이하율과 드라마 속 사랑이 현실로? "봉희는 손을 좋아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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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고원희와 이하율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고원희가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0월 배우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봉희는 손을 좋아한다’라는 글과 함께 KBS 2TV에서 방영 중인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고원희와 이하율 [사진 = '고원희'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사진 속 고원희는 극중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하율의 손을 만지작거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하율은 그런 고원희를 애틋한 눈으로 바라보며 조봉희와 윤종현의 핑크빛 무드를 자아냈다.

고원희와 이하율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어린 시절부터 서로를 향한 마음이 있었지만 주변의 환경으로 인해 이어지지 못한 안타까운 상황을 연기했다. 그러나 실제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극중에서 이루지 못한 조봉희와 윤종현의 사랑을 현실세계에서 이루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2일) 한 매체는 복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배우 고원희와 이하율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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