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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표창원, "시청에 감사드린다. 저도 안전히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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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표창원, "시청에 감사드린다. 저도 안전히 귀가했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0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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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3일 오전 표창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JTBC '비정상회담' 재밌게 보셨나요? 시청에 감사드려요. 저도 안전히 귀가했습니다. 아내랑 맥주 한 잔 하고 자려구요. 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요"라며 글을 게시했다.

▲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표창원은 이날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연쇄살인범에게 협박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연쇄살인범이 "나는 영원히 교도소에 있지 않을 것이다. 언젠간 밖으로 나올 것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가족들을 위협했던 내용을 털어놨다.

또 "딸이 문을 안 열어줬더니 '엄마가 배달 시켜서 가져왔다'고 했다더라"고 말하며 자신의 딸이 겪었던 상황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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