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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앨범 발매 전 리스너들 기대감 높였다 "심사숙고해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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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앨범 발매 전 리스너들 기대감 높였다 "심사숙고해 작업했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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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보이 앤드 걸스(Boy and Girls)'로 음원차트를 점령한 지코가 앨범 발매에 앞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트윗을 작성했다.

지코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보샌걸스 발매가 코 앞입니다 여러분. 솔직히 떨립니다, 3일 뒤면 발매라니"라고 이야기의 운을 뗐다.

▲ [사진=지코 트위터]

그는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면 올해초 웰던 발매후부터 계획을 잡았고 2월부터 스케치를 시작해 오랜기간 심사숙고해서 정말 정성들여 작업했습니다"라며 "연초부터 말까지 언프리티,바스타즈 프로듀싱, 쇼미더머니 , 피처링참여 등등 창의력을 필요로하는 활동들이 빼곡했지만, 그 와중에도 이 프로젝트 를 우선시하여 진행해왔고 드디어 여러분들 앞에 그 결과물을 보여드릴때가 왔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음악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비주얼 디렉팅, 아트워크, 뮤비 콘셉트, 앨범 피지컬까지 크리에이티브한 영역에 있어서는 전부 관여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지코 솔로앨범의 타이틀곡인 'Boys and Girls'는  랫쳇기반의 청량감 넘치는 리듬과 지코 특유의 박자감있는 랩, 세련된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지코가 기존에 발표해왔던 트랙들과 전혀 다른 색다른 감성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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