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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결혼', 11월에 결혼하는 또다른 스타는 누구? '8일 한그루, 28일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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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결혼', 11월에 결혼하는 또다른 스타는 누구? '8일 한그루, 28일 동호'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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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올 11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11월에 결혼하는 스타들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가장 먼저 11월의 결혼 소식을 알린 스타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한그루다.

▲ 오는 11월8일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는 한그루 [사진 = '한그루'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지난 10월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이기에 확신이 생겨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1년째 공개연애 중이던 9세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24살의 어린 나이에 신부가 된 한그루는 이후 예비신랑과 함께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식에 대해서는 오는 11월8일, 가족들끼리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그루보다 더 이른 나이인 22살의 결혼 소식을 전한 스타가 등장했다. 바로 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의 동호다.

▲ 오는 11월28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는 동호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한그루와 마찬가지로 동호는 지난 10월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측을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아이웨딩 측에 따르면 동호와 예비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다.

이후 동호는 오는 11월 28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지었으며, 동호와 함께 웨딩마치를 올릴 예비 신부는 1살 연상의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 11월 중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는 차지연 [사진 = '차지연' 트위터 화면 캡처]

오늘(5일) 오전에는 뮤지컬 ‘레베카’, ‘카르멘’, ‘드림걸즈’ 등에 출연한 뮤지컬 대표 디바 차지연이 동종업계 관계자와 11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 막바지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알려진 차지연은 “함께 걸어가 줄 좋은 사람을 만나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차지연의 결혼식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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