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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월드컵 출전선수 몸값 합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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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월드컵 출전선수 몸값 합계 1위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06.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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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978억원으로 스페인 앞서…한국은 1116억으로 전체 25위

[스포츠Q 박상현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32개팀 가운데 가장 선수들의 몸값이 높은 팀은 독일로 나타났다.

독일은 13일(한국시간) 로이드와 경제경영연구센터가 공동 조사한 FIFA 월드컵 출전 32개국 몸값 총합에서 6억4120만파운드(1조978억원)로 스페인(5억9010만파운드, 1조103억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월드컵 본선진출 32개국의 최종 엔트리 2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스포르팅 인텔리전스의 선수 연봉 정보를 토대로 한 각종 수입과 선수들의 나이와 포지션, 국적을 감안한 선수들의 몸값을 추정했다.

조사 결과 독일과 스페인에 이어 잉글랜드(5억5010만파운드, 9418억원브라질(4억4830만파운드, 7675억원), 프랑스(3억9480만파운드, 6759억원)가 그 뒤를 이었고 한국과 같은 조인 벨기에(3억6040만파운드, 6170억원)도 아르헨티나(3억5520만파운드, 6081억원)를 제치고 6위에 올랐다.

▲ 메수트 외칠(왼쪽부터), 마리오 괴체, 매츠 훔멜스, 페르 메르테자커, 제롬 보아텡, 사미 케디라 등 독일 대표팀 선수들이 13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세구루 인근 산투 안드레에 마련된 훈련 캠프에서 연습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독일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 출전 32개국 가운데 선수들 몸값 합계가 가장 높은 팀으로 조사됐다. [사진=AP/뉴시스]

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월드컵축구대표팀은 6520만파운드(1116억원)로 H조 4개팀 가운데 러시아(1억6580만파운드,2839억원)에 이어 세번째를 차지했다. 러시아는 13위, 한국은 25위였다. 알제리는 4940만파운드(846억원)로 전체 28위에 자리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서는 일본(9280만파운드, 1589억원)이 20위로 가장 높았고 호주(6660만파운드, 1140억원)는 한국에 앞선 24위에 올랐다. 이란은 2440만파운드(418억원)로 32개팀 가운데 31위를 차지했다.

조별로는 독일이 속한 G조가 11억9000만파운드(2조373억원)로 가장 높았고 일본이 있는 C조는 7위 아르헨티나 한 팀에도 미치지 못하는 3억3700만파운드(5770억원)로 가장 낮았다.

월드컵 본선 32개팀의 전체 총합은 62억1100만파운드(10조6335억원)였다.

 

▲ 독일을 비롯해 포르투갈, 가나, 미국 등이 포함된 G조가 선수 몸값 합계가 가장 높은 조로 조사됐다. [사진=로이드 공식 홈페이지 캡처]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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