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10주년 맞이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6일 오후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언할 수 없는 기분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앞으로 무한히 펼쳐 질 또 다른 10년을 그릴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지난 10년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nd 가 아닌 And. 낮은 마음으로 계속 배우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최시원은 머리를 세운 채 검정색 상의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 속 김신혁이 연상되는 수염을 깎지 않은 비주얼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슈퍼주니어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Lable SJ’를 설립, 앞으로도 슈퍼주니어의 개인 및 유닛, 그룹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어서 업계에 새로운 선례로 남을 전망이다.
특히 ‘Lable SJ’는 슈퍼주니어만을 위해 만들어진 SM 산하 아티스트 레이블로, 음반 제작, 매니지먼트 등 슈퍼주니어를 전담하는 맞춤 레이블로 독자 운영, 슈퍼주니어 특유의 음악 색깔과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