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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같은 아역 출신 여배우 또 누구 있나… 8세 데뷔해 섹시스타 된 '신세경-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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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같은 아역 출신 여배우 또 누구 있나… 8세 데뷔해 섹시스타 된 '신세경-김희정'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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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김민정이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민정 처럼 아역으로 데뷔한 여배우들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김민정과 같이 아역 출신이지만 ‘마의 16세’를 무사히 넘기며 역변 없는 폭풍성장으로 미모의 성인연기자가 된 여배우로는 신세경, 김희정 등이 있다.

▲ 배우 김민정과 같이 아역 출신이지만 역변 없는 폭풍성장으로 미모의 성인연기자가 된 여배우 신세경과 김희정. [사진 = '신세경', '김희정'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현재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 역할을 맡고 있는 신세경은 1998년, 만8세의 나이에 서태지의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광고대행사에서 일하는 어머니의 지인 추천으로 서태지 5집 모델로 데뷔하게 된 신세경은 어린 아이임에도 불구, 신비로운 마스크와 깊은 눈매로 시선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신세경은 문근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어린신부’, 그리고 가정부 역할을 맡은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등의 작품을 통해 유명세를 탔고 ‘청순 글래머’라는 별명까지 얻으면서 스타반열에 올랐다.

신세경과 마찬가지로 만8세 때 데뷔한 배우 김희정은 지난 2000년에 방영된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이자 주인공 ‘꼭지’ 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만 23세의 숙녀가 된 김희정은 귀엽고 깜찍하기만 했던 아역시절과는 달리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다수의 방송을 통해 드러내며 차세대 섹시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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