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수시 모집 전형 합격 소식이 알려진 배우 서신애가 가수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23일 배우 서신애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유의 4집 앨범 ‘챗셔’ 커버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 타이틀곡 ‘스물셋’의 가사인 ‘어느 쪽이게 얼굴만 보면 몰라 속마음과 다른 표정을 짓는 일 아주 간단하거든 어느 쪽이게 뭐든 한 쪽을 골라 색안경 안에 비춰지는 거 뭐 이제 익숙하거든’를 함께 게재했다. 이는 마치 어린 나이에 데뷔해 속마음을 숨기는 것이 익숙하다는 가사의 내용에 공감을 한 아역 출신 배우 서신애의 마음이 드러나는 듯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서신애는 ‘#스물셋 #아이유 #사랑해요언니’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하며 아이유에 대한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
오늘(6일) 오후 서신애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서신애가 검정고시를 통해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수시 모집 전형에 합격했다고 전했다. 또 가수 아이유는 ‘챗셔’ 앨범에 수록된 곡 ‘제제(Zeze)’와 관련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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