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한채아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후 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한채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공개하며 '후원 팔찌'를 착용 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사진 게시와 함께 "수익금의 절반이 홀트 아동복지회를 통해 한부모가정 지원사업에 기부된다고합니다"라는 내용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속 한채아는 후원 팔찌를 잘 보이게 손을 들어 올리며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채아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절세미녀", "화장품 광고인 줄 알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한채아는 지난 2006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이후 '사랑을 믿어요', '각시탈', '내 연애의 모든 것'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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