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한채아가 화기애애한 광고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광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배우 한채아가 절세미녀의 타이틀에 걸 맞는 우아한 분위기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 상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밝은 얼굴로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길게 늘어뜨린 머리와 드레스의 조합이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연상케 하며 시선을 잡아 끌었다.
촬영 내내 화사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던 한채아는 촬영이 시작되자 이내 사람을 끌어들이는 고혹적 눈빛으로 돌변해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지고 있다.
배우 한채아는 지난 2006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사랑을 믿어요', '각시탈', '내 연애의 모든 것'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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