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Happy Birthday My Baby. Don't grow too fast…"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제시카가 올린 두 장의 사진은 현재 에프엑스(f(x))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생 크리스탈과의 셀카 사진으로, 첫 번째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무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음 사진에서는 제시카와 크리스탈 모두 입술을 내밀고 있어 앞의 사진과는 다른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한다.
사진 속 제시카는 블랙 상의에 어두운 머리색을 유지하고 있으며, 크리스탈은 그에 반해 밝은 머리칼과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의 흰 셔츠를 입고 있어 흑조와 백조를 연상케 한다.
한편 제시카의 동생 크리스탈은 '4 walls'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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