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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95만명이 골프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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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95만명이 골프를 즐겼다"
  • 신석주 기자
  • 승인 2014.02.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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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8.9% 증가...30대 직장인 급증

[스포츠Q 신석주 기자] 지난해 골프를 즐긴 인구수가 295만명으로 집계됐다.

골프존이 IPSOS코리아와 함께 지난해 10월 1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5개 시도의 만 20세~69세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5500명의 표본을 추출해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구간의 ±1.4%p) 한 번이라도 골프를 경험한 사람은 응답자 3540만명 중 14.9%인 529만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529만명 중 최근 1년 기준으로 골프를 경험한 현재골퍼는 8.3%인 295만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271만명 대비 약 8.9% 각각 증가한 것이다. ‘현재 골프인구’는 2008년 140만명에서 5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골프인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다.

현재 골프인구 특성은 남자 74.4%, 여자 25.6%로 나타났고 연령별 구성은 20대 8.6%, 30대 30.6%, 40대 32.8% 50대 21.7% 60대 6.3%순이다. 응답자의 직업은 사무/관리/전문직이 31.5%로 가장 높았고 생산/기능/노무직 16.9%, 자영업 16.5%순으로 조사됐다.

▲ 골프존 조사 결과 2013년 골프를 즐긴 인구가 295만명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골프존 제공]

한편 신규 골퍼는 현재 골퍼 수의 12.5%인 약 37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1.3% 증가했다. 연령별로 분석해보았을 때 20 대는 26.7%, 30대 35.0%, 40대 30.8%, 50대 5.4% 60대는 2.1%로 30대의 유입이 두드러졌다

이들의 이용유형을 살펴보면 스크린만 이용하는 골퍼는 44.8%로 가장 높았고 연습장만 이용하는 골퍼가 18.2%, 필드와 연습장, 스크린을 함께 찾는 골퍼는 14.4%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골프존 마켓인텔리전스팀 기현주 팀장은 “경기 불황에도 스크린 골프를 통해 신규 골퍼의 유입이 지속되는 것은 골프산업에 대한 잠재적인 수요를 확대시키는데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며, 향후 골프산업에 걸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chic423@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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