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하는 배우 유인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녀의 SNS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유인영은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미니언즈'의 주인공인 미니언즈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유인영은 사진 게시와 함께 "미니 미니 미니언즈"라는 내용을 남기며 어린 아이같은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유인영은 미니언즈 인형 탈을 쓴 세 사람 사이에 서서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유인영은 이날 블랙 롱 코트에 붉은색 백을 매치하며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새로운 작품인 '오 마이 비너스'의 캐릭터에 맞춰 짧게 자른 단발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유인영은 '눈의 여왕', '내사랑 금지옥엽', '기황후', '삼총사', '가면', '베테랑'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16일 오후 첫 방송하는 KBS '오 마이 비너스'에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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