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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촬영 일찍 끝나면 추는 춤?… 팔을 앞뒤로 '흔들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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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촬영 일찍 끝나면 추는 춤?… 팔을 앞뒤로 '흔들 흔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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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남상미의 득녀 소식이 전해지며 그녀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상미는 지난해 6월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드라마 '조선총잡이'와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상미는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조선총잡이'에 함께 출연한 이준기와 한주완은 남상미에 대해 "귀엽다"고 평가했다. 한주완은 "남상미씨랑 대화하면 이모티콘과 대화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준기는 "촬영이 일찍 끝나면 추는 춤이 있다. 귀엽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 남상미 [사진=KBS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남상미는 이준기의 말을 듣고 팔을 앞뒤로 흔드는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남상미는 이준기와 한주완 중 이상형이 누구냐는 VJ의 질문에 "오라버니"라고 답하며 이준기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남상미는 2003년 MBC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했다. 데뷔하기 전부터 '한양대 얼짱 알바생'으로 유명했던 남상미는 데뷔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남상미는 올해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고 13일 오전 득녀 소식을 전해오며 관심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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