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오는 19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3일 오전 최강창민과 최시원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1월 19일 입대하는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 갈 예정"이라고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SM은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라고 양해를 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강창민은 2004년 동방신기 싱글 앨범 'Hug'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음반 활동과 연기 활동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최시원은 2005년 슈퍼주니어 1집 앨범 'SuperJunior 05'를 발매하며 데뷔한 이후 음반 활동은 물론이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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