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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김영광-송지호, 식물인간 엄마 모시고 병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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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김영광-송지호, 식물인간 엄마 모시고 병원 나왔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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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디데이'에 출연중인 김영광과 송지호가 엄마를 데리고 병원으로 나왔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디데이'에서는 병원장 박건(이경영 분)이 식물인간 환자의 퇴원을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영은 김영광(이해성 역)에게 "애석하지만 퇴원 준비하라"고 말했고, 정소민(정똘미 역)은 "감정적으로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청했다.

▲ '디데이' 김영광 송지호

하지만 이경영은 "그러니까 미리 꿇으라고 하지 않았냐"고 김영광에게 말하며 지나갔고, 김영광과 송지호(이우성 역)는 병원 밖으로 엄마를 모시고 나왔다.

'디데이'는 절망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생명과 신념을 위해 활약하는 DMAT와 구조대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인간애와 생명의 소중함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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