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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ins Talk] 이근표 언니네홍보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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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ins Talk] 이근표 언니네홍보사 대표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2.12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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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희승기자]

- 지난해 영화마케팅사협회(Korean Film Marketers Association)가 공식 출범했다.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

“한국 영화산업을 도모하기 위해 회원사들 간의 정보 공유가 원활해진 점이다. 과거에는 클라이언트의 특성이나 계약에 관한 정보가 단편적이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루트로 접근 가능하다. 홍보 진행에 있어서 과거 어떤 식으로 일했는 지가 금방 파악돼 일하기가 수월해졌다. 이직이 잦은 홍보 마케터들의 업무환경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소속 회원들 간의 ‘경력 통합 인정제’를 통해 마케터로서 자긍심을 갖고 장기 근무가 가능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 1월 17일 서울 여의도 IFC 몰에서 '폴리스 스토리 2014'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 최근 영화 ‘폴리스 스토리 2014’의 홍보를 담당했다. 성룡의 내한 에피소드가 있나.

“정확히 24시간 머물다 갔다.(웃음) 1분 단위로 알차게 짜인 일정이었다. 전용기를 타고 세계일주 수준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서 정확한 시간 엄수가 관건이었다. 영화사에서 제공하는 통역 서비스를 거절하고, 오랜 기간 알고 지낸 개인 통역가를 지정한 점도 인상적이었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이번에 아들(영화배우 방조명)과 함께 내한하지는 않았다.”

- 홍보업계에서 남다른 ‘촉’을 발휘해 왔다. 개봉 예정작 중 기대되는 영화는 뭔가.

“눈에 띄는 영화는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를 연출한 이재규 감독의 ‘역린’이다. PD 출신 특유의 빠른 호흡과 연출력이 기대된다. 개인적으로 영화감독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은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감독이다. 아마도 조만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ilove@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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