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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나는 공항이죠"… 아프리카로 떠난 이유는?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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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나는 공항이죠"… 아프리카로 떠난 이유는? '훈훈'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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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진세연이 '옥중화'에 출연한다고 알려지며 그의 SNS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0월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셀카를 게시하며 "나는야 공항이지요. 아프리카 차드로 떠납니다!"라는 글을 올려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진세연은 아프리카로 떠난 이후 현지인들과 함께 찍은 세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아프리카를 찾은 이유가 '봉사'였다는 것을 알렸다.

▲ 진세연 [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아프리카 봉사를 하며 찍은 사진 속 진세연은 현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표정과 맞춘 듯한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었다. 진세연은 "예쁜 아이들과 예쁜 사진 찍었다", "너무너무 순수하고 순박한 우리 훈남동생"이라는 내용을 적으며 아프리카에서 만난 친구들과 관련된 사진을 소개했다.

진세연은 '괜찮아, 아빠 딸', '짝패', '내 딸 꽃님이', '각시탈', '다섯 손가락', '닥터 이방인'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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