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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연정훈과 인연 맺은 '노란손수건' 속 21살 때의 모습은? '청초 외모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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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연정훈과 인연 맺은 '노란손수건' 속 21살 때의 모습은? '청초 외모 끝판왕'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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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한가인이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연정훈과 인연을 맺은 드라마 ‘노란손수건’에 출연한 과거 모습이 화제다.

배우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지난 2003년 방송된 KBS 1TV 드라마 ‘노란손수건’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 한가인이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연정훈과 인연을 맺은 드라마 ‘노란손수건’에 출연한 과거 모습이 화제다. [사진 = KBS 1TV 드라마 ‘노란손수건’ 화면 캡처]

당시 만 21세였던 ‘노란손수건’ 속 한가인은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10년이 훨씬 더 지난 현재와 비교해도 변함없는 청순하면서도 청초한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오뚝한 코와 맑은 피부, 앳된 외모가 돋보이던 20대 초반의 한가인은 당시 만25세의 나이로 4살 차이가 나던 배우 연정훈과 호흡을 맞추는 장면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늘(23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로 한가인의 임신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현재 한가인은 임신 19주차로 5개월에 접어들었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는 지난 2005년, 각각 23세, 27세의 나이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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