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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정원관, 결혼 2년만에 득녀…아내와 나이차이는 17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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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정원관, 결혼 2년만에 득녀…아내와 나이차이는 17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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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17세 연하 부인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댄스그룹 소방차의 정원관이 늦깎이 아빠가 됐다.

25일 보도에 따르면 정원관은 결혼 2년만에 득녀를 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정원관의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2년간 사랑을 키우다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정원관은 1987년 소방차 1집 '어젯밤 이야기'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시대를 앞서가는 파격적인 노래와 퍼포먼스, 과감한 패션의 아이콘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그녀에게 전해주오' '통화중' 'G카페' 등이 소방차의 히트곡이다.

정원관은 1996년 뮤직팩토리 대표이사, 2004년 라임뮤직 대표이사, 2007년 10월 '벅스' 사장을 거쳐 현재 SNB Ent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최근 발매한 앨범은 2005년 6집 'Man's  life'이며 지난해에는 '주병진의 방자전'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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