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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과거 한국 무용 전공자?… "영화 찍으면서 머리 처음 잘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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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과거 한국 무용 전공자?… "영화 찍으면서 머리 처음 잘라 봤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2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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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 출연하는 한예리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SBS 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배우 한예리는 본인의 전공인 한국 무용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눈길을 끌었다. 공형진은 짧은 한예리의 머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 "한국 무용 할 때는 머리 길었냐"고 물었고 한예리는 "평생, 뭐 대학 졸업 할 때까지 계속 길렀었다"며 "졸업하고 영화 촬영을 하며 처음으로 머리를 잘라봤다. 묶이지 않을 정도로"라고 밝혔다.

▲ 한예리 [사진=SBS '공형진의 씨네타운' 화면 캡처]

한예리는 "먹기 위해 다이어트 하는 타입"이라고 밝히며 과거 한국 무용을 해 체중 조절에는 도움을 받은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예리는 대학을 졸업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고 공형진은 "올해 대학에 들어갈 것 같다"고 말하며 그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한예리는 2007년 영화 '기린과 아프리카'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코리아', '스파이', '동창생', '해무' 등에 출연하며 탄탄하고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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