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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우현주, 이열음 사망에 '성폭행범' 폭로 결심 "그 인간 신고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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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우현주, 이열음 사망에 '성폭행범' 폭로 결심 "그 인간 신고할래"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2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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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의 우현주가 이열음의 사망으로 충격을 받아 성폭행범을 폭로하기로 결심했다.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가영(이열음 분)이 세상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우현주 [사진 =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파브리병을 앓던 이열음이 결국 세상을 떠나며 엄마 경순(우현주 분)은 충격에 빠졌다.

이열음이 사망하자 우현주는 넋이 나간 얼굴로 경찰서를 찾았다. 경찰들이 우현주에게 방문 이유를 묻자 우현주는 “그 인간 신고할래”라고 말했다.

이에 경찰들이 의아해하자 우현주는 “15년전에 나 그렇게 만든 인간. 우리 가영이 저렇게 만든 인간”이라며 성폭행범을 폭로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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