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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준면, '복면가왕' 출연 당시 홍윤화로 오해받은 이유? '팔에 있는 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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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준면, '복면가왕' 출연 당시 홍윤화로 오해받은 이유? '팔에 있는 살 때문'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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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박준면이 '복면가왕' 출연 당시 홍윤화로 오해받은 사연에 대해 고백했다.

25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준면이 ‘복면가왕’ ‘해피’로 출연 당시 에피소드에 대해 털어놨다.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박준면, 홍윤화 [사진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MC 들이 박준면에게 “복면가왕 출연 당시 홍윤화로 오해를 받았다고?”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준면은 “신봉선씨가 홍윤화씨 그러는 거예요. 아무도 박준면으로 예상 못하고”라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준면은 “‘내가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홍윤화보다 못하다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준면과 함께 출연한 홍윤화는 “(개그맨 선배가)마이크를 잡았을 때 접히는 살이 저래요. 대기실에서 대봤는데 똑같이 생겼어요”라며 박준면과 함께 팔에 있는 살을 비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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