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님과 함께2' 기욤패트리, 송민서 '절친'들 만나 과거 폭로 듣는다! "남자 얘기 해드릴까요" (예고)
상태바
'님과 함께2' 기욤패트리, 송민서 '절친'들 만나 과거 폭로 듣는다! "남자 얘기 해드릴까요"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26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의 기욤패트리가 송민서의 절친들의 폭로에 당황한다.

오늘(26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30회에서는 기욤패트리와 송민서가 추억의 동네를 찾는다.

▲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기욤패트리, 송민서, 김숙, 윤정수 [사진 =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30회 예고영상 화면 캡처]

송민서가 어린 시절 나고 자란 시골 동네를 찾은 기욤패트리는 아내의 추억이 가득한 곳에서 로맨틱한 벽 키스를 시도하며 둘만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긴다.

송민서는 기욤패트리에게 “오빠 어렸을 때는 어떤 놀이 하고 놀았어?”라고 물으며 기욤패트리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도 궁금해 한다.

또 부산 사투리로 무장한 송민서의 절친한 친구들을 만난 새신랑 기욤패트리는 통통한 왈가닥 소녀였던 송민서의 과거를 줄줄이 폭로하는 친구들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송민서의 친구들은 송민서에게 “너 왜 사투리 안 쓰는데”라며 따지고, 기욤패트리를 향해 “얘 뚱뚱했어요”, “남자 이야기하게 해드릴까요”라며 폭탄발언을 던진다.

‘쇼윈도부부’ 윤정수와 김숙은 없는 것 없는 황학동 시장을 방문해 추억 돋는 LP 가게부터 보물찾기 뺨치는 겨울옷 발굴 쇼핑까지, 시장의 매력에 푹 빠져든다.

“이민호 같아!”, “송혜교 같아!”를 외치던 윤정수와 김숙은 황학동 시장의 패션피플로 등극하고, 신당동 떡볶이 가게에서 펼쳐진 살벌한 디제잉 디스전 후 김숙의 짓궂은 장난으로 윤정수는 또 한 번 파산의 맛(?)을 보게 된다. 윤정수의 강제 골든벨 현장이 그려질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30회는 오늘(26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