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김희정이 맥주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26일 김희정의 소속사 씨아니밴코 측은 “배상면주가의 맥주 브랜드 ‘라이스라거 R4’의 신규모델로 김희정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배우 김희정은 아역배우 출신이 가질 수 있는 한계를 자신만의 색깔로 건강하면서 트렌디한 이미지를 구축해 주목 받고 있는 대표적인 배우이다. 배상면주가는 이 같은 이미지가 'R4'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개성과 트렌디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 김희정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김희정은 이효리, 아이유, 현아, 구하라 등 스타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주류 광고 모델까지 접수하며 떠오르는 ‘대세스타’임을 입증했다.
김희정은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후아유-학교 2015’, ‘화정’ 등 드라마부터 영화, 웹드라마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인 ‘정글의 법칙’과 ‘라디오 스타’에서는 건강미와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줘 시청자에게 주목받은 바 있다.
김희정은 현재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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