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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이춘자 여사, 남재현 옥수수전에 "고기보다 맛있더라"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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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이춘자 여사, 남재현 옥수수전에 "고기보다 맛있더라" 칭찬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2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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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한 남재현의 옥수수전이 성공했다.

26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남재현이 ‘남주부표 옥수수전’을 만드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자기야 백년손님' 남재현, 후타삼 [사진 = SBS '자기야 백년손님'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남재현이 후타삼과 장인 장모를 위해 옥수수전을 선보였다. 노릇하고 바삭하게 익은 옥수수전에 연유를 뿌린 남재현에게 후타삼 넘버투는 “냄새도 안 나고 몰랑몰랑하니 맛있다”고 말했다.

넘버투는 넘버원에게 옥수수전을 권했지만, 넘버원은 “네 많이 먹어”라며 연유에 대해 “고름 같은 게”라고 말했다. 이에 넘버투는 “지저분한 얘기만 한다”며 넘버원과 티격태격했다.

뭐든지 남재현이 한 것이라면 맛있게 먹는 장인은 “남서방 한 것 중 제일 맛있다”며 칭찬했고, 이춘자 여사 또한 “소고기보다 맛있더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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