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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김환, "'김일중 낫다'는 댓글 보고 '비공감'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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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김환, "'김일중 낫다'는 댓글 보고 '비공감' 눌렀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27 0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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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의 김환 아나운서가 김일중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남재현과 함께 PC방을 찾은 이춘자 여사가 인터넷 기사 댓글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자기야 백년손님' 김환 아나운서 [사진 = SBS '자기야 백년손님'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스튜디오에서 남재현의 에피소드 영상을 본 MC 김원희가 ‘인상 깊었던 댓글’에 대해 김환 아나운서에게 질문했다.

이에 김환 아나운서는 “‘공감’, ‘비공감’ 눌러봤다”며 “‘백년손님’ 다음날 기사를 확인한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환 아나운서는 “‘김일중이 낫다’는 댓글이 나오면 와이프것까지 로그인해서 비공감을 누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일중 기사 읽어본 적 있냐”는 질문에 김환 아나운서는 있다는 표시의 제스처를 취하며 엄지를 밑으로 내려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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