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위대한 유산' 강지섭, 할머니 손님들에 스킨십 권유? "몸짱이네"
상태바
'위대한 유산' 강지섭, 할머니 손님들에 스킨십 권유? "몸짱이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1.26 2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위대한 유산'에서 강지섭이 아버지 대신 자장면 배달을 갔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위대한 유산' 첫 방송에는 배우 강지섭이 출연했다. 강지섭은 부산 영도에서 부모님이 운영하는 중국집 일을 도왔다. 

강지섭을 알아본 해녀촌 할머니 손님들은 "탤런트 총각 아니냐" "북한 여자와 프로그램 나오지 않았느냐" "예쁜 총각이 왔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 '위대한 유산' 강지섭

또한 "배달을 왔으니 노래를 부르고 가라"고 권했다. 강지섭은 손님들 앞에서 '봉선화 연정'을 구성지게 불러 예쁨을 받았다. 

강지섭은 할머니들의 스킨십에 "이런 곳을 만져야지"라며 자신의 몸을 가리켰고, 할머니들은 "몸짱이다"며 감탄했다. 강지섭은 할머니들의 권유로 음식을 먹으며 식사했다. 

'위대한 유산'은 연예인과 비연예인 가족들 간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