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해피투게더' 소진, 데뷔하기 전 '기획사 사기' 당했었다
상태바
'해피투게더' 소진, 데뷔하기 전 '기획사 사기' 당했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27 0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의 소진이 데뷔 전 에피소드를 털어 놓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소진이 데뷔 전의 에피소드를 털어 놓으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고등학교 시절 기획사 사기를 당했던 이야기를 꺼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진은 서울에 올라와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했다고 이야기하며 "집까지 따라 오시던 분들도 계셨다"고 밝혔다.

▲ KBS '해피투게더' [사진= KBS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자신이 노래 하는 것을 반대하는 부모님과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며 아버지 구두에 쪽지를 넣어 둔 일을 이야기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계인, 김흥국, 솔비, 소진, 윤소희가 출연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