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솔비가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솔비가 자신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솔비는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치유의 목적으로 그리기 시작했다"며 "심리치료를 받다 선생님이 권유 해 주셨다"고 밝혔다.
솔비는 그림을 그리며 치유가 됐다고 밝히며 "가장 좋았던 건 '내가 또 다른 걸 할수있을까?'라는 자괴감에 빠졌는데 그림을 그리며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솔비는 그림을 통한 수익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한다고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계인, 김흥국, 솔비, 소진, 윤소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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