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위대한 유산'에서 AOA 찬미가 난생 처음 가위를 잡고 손님의 머리를 잘랐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위대한 유산' 첫 방송에서는 AOA 찬미가 미용사 어머니로부터 미용 기술을 배웠다.
찬미는 휴지를 자르며 커트를 연습했고, 어머니의 교육을 받으며 손님의 머리를 잘랐다. 또한 찬미는 어머니의 미용을 뒤에서 지켜보며 혼자 가위질을 연습했고, 미용실 바닥을 쓸며 청소했다. 머리감기는 것을 보며 감기는 기술도 배웠다.
'위대한 유산'은 연예인과 비연예인 가족들 간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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