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자기야 백년손님' 박형일, 고스톱서 딴 돈 장모 주는 둘째 사위에 '질투심 폭발'
상태바
'자기야 백년손님' 박형일, 고스톱서 딴 돈 장모 주는 둘째 사위에 '질투심 폭발'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27 0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의 박형일이 둘째 사위를 향해 질투심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박형일의 처가댁에 둘째 사위가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자기야 백년손님' 박형일 [사진 = SBS '자기야 백년손님'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박형일과 둘째사위, 장모가 함께 둘러 앉아 고스톱을 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박형일은 둘째 사위에게 모든 돈을 다 따여 “선수들 아닙니까, 진짜”라며 200원을 던지고 파산했다.

박형일은 인터뷰를 통해 “그게 무슨 창핍니까. 진짜 동서는 이길 줄 알았거든요. ‘지지리 복도 없는 놈이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고스톱으로 많은 돈을 딴 박형일의 동서는 박형일에게 딴 돈을 바로 장모 용돈으로 주는 센스를 보였다. 이에 박형일은 “어머니 그건 내가 드리는 겁니다”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