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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2015' 장사 뛰어든 장혁 효과? 또 한번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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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2015' 장사 뛰어든 장혁 효과? 또 한번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했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2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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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장사의 신-객주 2015'서 장혁이 '장사의 신'이 되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면서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26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시청률 1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시청률 12.2%보다 0.8%P 오른 수치다.

이날 장혁(천봉삼 역)은 송파마방을 되찾기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이덕화(신석주 역) 앞에 엎드렸고 평강에서 원산포까지 설화지를 운반해 줄 운송 상단을 구한다는 사발통문을 보게 됐다.

▲ '장사의 신 객주 2015'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사진=KBS 2TV '장사의 신 객주 2015' 방송 캡처]

그는 남들이 다하는 쉬운 일이 돈이 되겠냐며 평강으로 가겠다고 결심을 내리지만 수모를 겪고, 자신의 상도를 드러내며 장사에 대한 개념을 밝혀 황객주에게 인정받고 북관대로를 처음 뚫어야 하는 임무를 받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결방 대신 동시간대 방송된 '청룡영화상'은 1부 6.5%, 2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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