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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전소민, 송원근의 최필립 사칭에 "언제까지 이러고 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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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전소민, 송원근의 최필립 사칭에 "언제까지 이러고 살거에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2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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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내일도 승리' 전소민이 송원근을 타일렀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는 한승리(전소민 분)가 사칭까지 해서 사는 나홍주(송원근 분)에게 충고했다.

이날 송원근은 사기 혐의로 경찰서에 들어왔다. 전소민은 그의 신원보증을 위해 경찰서에 들렀다. 송원근은 서동그룹 후계자의 남편인 최필립(차선우 역)을 사칭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었다.

▲ 내일도 승리 송원근 전소민

결국 송원근은 전소민의 도움으로 풀려났지만 전소민은 송원근을 다그쳤다. 전소민은 "딸 자두(이한서 분)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그러냐. 네가 먹는 것 여자들 속여서 얻은 거라고"라고 하자, 송원근은 "내 인생에 신경쓰자 말라"며 화를 낸 뒤 돌아갔다.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전소민 분)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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