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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홍합탕 남았을 땐? 칼칼한 맛 일품인 '매콤 홍합 칼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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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홍합탕 남았을 땐? 칼칼한 맛 일품인 '매콤 홍합 칼제비!'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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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남은 홍합탕 국물을 갖고 만들 수 있는 요리인 매콤 홍합 칼제비를 선보였다.

27일 오전10시에 방송된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임미자 요리연구가가 남은 홍합과 꼬막 요리를 갖고 활용할 수 있는 색다른 레시피를 소개했다.

▲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사진 =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 따르면 매콤 홍합 칼제비를 만들기에 앞서 수제비와 면은 홍합 삶은 물을 넣어 밀가루 반죽을 숙성시켜 놓는다. 이 반죽을 밀어서 국수와 수제비를 만든다.

매콤 홍합 칼제비 재료는 홍합 수제비 반죽100g, 손질한 낙지 1마리, 껍질 홍합300g, 대파 1대, 배추 4잎, 양파 1개, 청양고추 3개, 홍합 육수 8컵 등이 필요하다.

일단 매콤한 양념장을 팬에 볶아준 뒤 육수를 넣고 배추, 양파 등을 넣어준다. 여기에 홍합을 넣고 끓어오르면 수제비와 칼국수 면을 넣는다.

남은 홍합 국물을 이용해서 만든 매콤 홍합 칼제비를 맛본 김혜연은 “국물이 매콤하고 칼칼하니까 깊은 맛이 나네요. 진짜 맛있어요”라고 말했고, 이선영 아나운서는 “양념에 텁텁한 맛이 전혀 없고 국물이 시원해서 깔끔하니 칼칼하다”며 맛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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