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의 백종원이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동래할매파전을 방문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백종원이 가격대가 고급진 동래할매파전에서 먹방을 펼쳤다.
이날 백종원이 방문한 곳은 싱싱한 쪽파와 상상초월의 식감으로 많은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곳이다. 게다가 증조 할머니때부터 70년간 고수한 방식으로 전을 만드는 곳이었다.
백종원은 한복을 입고 전을 부치는 사장님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매의 눈으로 메뉴판을 스캔하며 전을 시키려고 했다. 또 백종원은 동래 파전은 흔히 생각하는 식감이 아니라고 말했다.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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