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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정유석, 뺑소니범 알았다 "뺑소니범이 자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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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정유석, 뺑소니범 알았다 "뺑소니범이 자수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3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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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중인 정유석이 뺑소니범의 실체를 알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서는 도형민(정유석 분)이 경찰로부터 뺑소니범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경찰은 정유석의 회사로 들러 "음주운전이라 무조건 도망가고 본 것이라고 했다. 수사망이 조여오니 먼저 자수를 했다"며 "조수정(진예솔 분)과 관련됐다면 자수 했겠냐"고 말했다.

▲ 위대한 조강지처 정유석

이로써 강성연(유지연 역)의 뺑소니 혐의는 없던 것이 됐다.

MBC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인 '지연-경순-정미'가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를 다룬 '코믹 부부 누아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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