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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전노민 "문혁엄마 아니라고 말해줘" 전미선 살해음모에 정신충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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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전노민 "문혁엄마 아니라고 말해줘" 전미선 살해음모에 정신충격 받았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1.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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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이 이혜숙이 전미선을 죽이려고 한 사실을 알게 됐다.

30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강태중(전노민 분)이 차미연(이혜숙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을 죽이려고 했던 사실을 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전노민은 자체 조사를 통해 이혜숙이 전미선을 죽이려던 사실을 알아냈다.

▲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전노민이 알게 된 것은 이혜숙이 전미선을 일부러 일본에 보내 신다은(황금복 역)과 떨어뜨려 놓으려 했다. 이후 이혜숙은 일본에서 아예 전미선을 제거하려 했다.

전노민은 이사실을 알고 말을 잇지 못했다. 자신과 함께 산 전 아내가 이런 일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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