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화려한 유혹' 차예련, 오르골 받은 주상욱에 거짓말 "이거 내가 보낸 거야"
상태바
'화려한 유혹' 차예련, 오르골 받은 주상욱에 거짓말 "이거 내가 보낸 거야"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30 2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화려한 유혹’의 차예련이 주상욱에게 비밀 문서가 전달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30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에게 오르골이 소포로 전달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화려한 유혹’ 주상욱 [사진 = MBC ‘화려한 유혹’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주상욱에게 오르골이 배달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일주(차예련 분)가 급히 주상욱의 사무실로 향했다.

주상욱이 오르골의 서랍을 여는 순간 차예련이 다급하게 사무실로 들어섰다. 그러나 서랍에는 문서가 들어있지 않았고 차예련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내 차예련은 “이거 내가 보낸 거야. 예전에 은수가 이사 가면서 너한테 돌려주라고 나한테 준거 이제야 보낸 거야”라며 거짓말을 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