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육룡이 나르샤 최영 결국 홍인방 제거위에 군사 동원 '고려 명장 나섰다'
상태바
육룡이 나르샤 최영 결국 홍인방 제거위에 군사 동원 '고려 명장 나섰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1.30 2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양용선 기자] 육룡이 나르샤 최영이 결국 홍인방 세력 제거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최영(전국환 분)이 이성계(천호진 분)에게 홍인방(전노민 분)을 치기 위한 명분이 적다며 괴로워했다.

이날 최영은 천호진이 찾아와 홍인방을 치자는 제안을 하자 "명분이 약하다. 이런 식이면 우리가 역당이 된다"고 걱정했다.

▲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하지만 이방원(유아인 분)이 해동갑족의 홍인방을 탄핵하는 연명서를 가져온 사실을 확인하고 군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최영은 국왕에게 홍인방을 치는 교지를 받아냈다. 최영은 명분과 실리를 모두 생각하는 고려의 충신 다웠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 이성계, 이방원, 정도전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