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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덕에 위기 벗어나 "덕분에 또 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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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덕에 위기 벗어나 "덕분에 또 살았네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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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신민아가 소지섭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이 김영호(소지섭 분) 덕에 스토킹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이날 신민아는 경찰서에서 나와 법이 거지같다고 표현한 뒤 "덕분에 또 살았다"며 소지섭에게 인사를 건넸다. 소지섭은 "내가 전생에 아주 큰 빚을 졌다"며 신민아를 차에 태우고 어딘가로 데려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앞서 신민아는 지속적으로 아래층 남자에게 스토킹을 당해왔다. 소지섭이 아래층 남자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어 위기에서 벗어났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인 김영호(소지섭 분)와 예전의 몸매를 되찾고 싶은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이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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