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소지섭이 신민아를 데리러 왔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가 강주은(신민아 분)을 집으로 데려갈 것을 예고했다.

이날 신민아는 친구의 집으로 가지 않고 모텔에서 잠을 청하려고 했다. 이를 발견한 소지섭은 신민아와 함께 집으로 가고자 했다.

신민아는 과거 두 사람이 호텔 스위트룸에서 만났던 것을 생각하고 스위트룸 얘기를 꺼냈지만 그는 어이없다는 듯 신민아를 대했다. 결국 신민아는 스토킹을 했던 아랫집 남자를 피해 소지섭의 집에서 묵게 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인 김영호(소지섭 분)와 예전의 몸매를 되찾고 싶은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이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트윗하기

연나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