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전북 김기희(왼쪽), 수원 홍철, 서울 차두리(오른쪽)가 1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서 베스트11 수비부문 상을 수상한 가운데 차두리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후보에 오른 K리그 선수들과 각 팀 감독 그리고 200여명의 축구팬들이 함께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 11 부문별 후보 중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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