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2015 마마' 엑소, 벌써 3관왕째…대상도 차지할까 "상에 걸맞는 그룹 되겠다"
상태바
'2015 마마' 엑소, 벌써 3관왕째…대상도 차지할까 "상에 걸맞는 그룹 되겠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2.03 0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2015 MAMA(마마)'에 출연한 엑소가 베스트 남자 그룹상을 수상했다.

2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AWE)에서 개최된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마마)에서는 엑소가 베스트 남자 그룹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엑소는 3관왕을 거머쥐었다.

수호는 "지금 3개째 상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 선배님들이 받은 상인데 의미있게 생각하겠다. 무엇보다 엑소엘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항상 열심히 해서 이 상에 걸맞는 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백현은 "전 세계에 계신 엑소엘 여러분 감사하다. 엑소가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테니 사랑해달라"고 부탁했다. 레이는 멤버들을 대신해 중국어로 짧게 수상 소감을 전했다.

▲ '2015 마마' 엑소

'2015 MAMA(마마)'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올해 7회째를 맞았으며, 싸이, 빅뱅, 씨엘, 아이콘, 박진영, 갓세븐, 엑소, 샤이니, 에프엑스, 태티서,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자이언티, 몬스타엑스, 산이, 세븐틴, 제시, 현아, 베이식, 릴보이, 트루디, 예지등이 함께한다.

가수뿐만아니라 홍콩 최고의 스타 주윤발(저우룬파), 대만 톱가수 채의림(차이이린)이 출연하며 박보영, 박신혜, 한채영, 김강우, 정석원, 이정재, 공효진, 고아성, 유연석, 손호준, 이상윤, 여진구, 이기우, 하석진, 서강준, 김소은, 유이, 김소현, 수현, 홍수아, 스테파니 리, 추자현, 이광수 등이 시상자로 나선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