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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전소민, 유호린 때문에 냉동차에 갇혀 "거기 아무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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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전소민, 유호린 때문에 냉동차에 갇혀 "거기 아무도 없어요?"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2.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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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내일도 승리'에서 전소민이 유호린 때문에 냉동차에 갇혀 동사할 지경에 처했다.

3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한승리(전소민 분)는 물품을 검수하기 위해 냉동차에 들어가 물건을 확인하고 있었다. 회사 앞을 지나가던 서재경(유호린 분)은 한승리가 냉동차 창고에 있는 것을 보자 순간 화가 치밀어 밖에서 냉동차 창고문을 걸어 잠궜다.

▲ '내일도 승리'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방송화면 캡처]

전소민은 냉동차 창고에 갇힌 것을 발견하자 소리를 지르며 "거기 아무도 없어요?"라고 외쳤지만, 냉동차 기사는 전소민이 갇힌 사실을 모른채 그대로 출발해버렸다.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전소민 분)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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