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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MAMA)' 조승현, 오프닝 VCR 출연만으로 화제...'별그대' 박해진 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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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MAMA)' 조승현, 오프닝 VCR 출연만으로 화제...'별그대' 박해진 아역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2.0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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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배우 조승현이 엠넷 '마마(MAMA)'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영상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의 오프닝 VCR을 통해 배우 조승현은 감정이 없는 미래에서 'MAMA'로 인해 감정을 찾게 되는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조승현은 짧은 등장이었지만, 올빽머리와 검정 전신 타이즈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훈훈한 외모를 뽐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조승현은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함께 병행하는 팔방미남이다. 가수로는 '밴드 제이스'로, 연기자로는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아역으로 활동해 신선한 마스크와 눈에 띄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 '마마' 조승현 [사진=라이트어치브먼트그룹 제공]

또한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 '내 마음 반짝반짝'과 다수의 CF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현재 드라마, 영화, CF,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주목 받고 있다.

조승현이 보컬로 속해 있는 '밴드 제이스'는 '별그대' 인기의 여파로 중국 진출을 앞두고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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