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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나미, 손장우 만나 눈시울 붉혀… 다정한 '놀이터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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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나미, 손장우 만나 눈시울 붉혀… 다정한 '놀이터 데이트'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03 0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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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김나미가 손장우를 만나 친아들을 대하듯 다정하게 놀아줬다.

3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장성태(김정현 분)가 김동우(손장우 분)를 데리고 미연(김나미 분)을 만났다.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나미, 손장우 [사진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나미가 유현주(심이영 분)에게 전화를 걸어 손장우를 보게 해달라고 다시 한 번 부탁했다.

이에 김정현이 손장우를 데리고 김나미 앞에 나타났고, 김나미는 해맑게 인사하는 손장우에게 “우리 저번에 치킨집에서 봤었지”라며 다정하게 맞아줬다.

이내 떨리는 손으로 손장우의 볼을 쓰다듬던 김나미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고, 이를 바라보는 김정현 또한 가슴 아파했다. 

이후 김나미는 손장우를 데리고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주고, 집에서 책도 읽어주며 친아들을 대하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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